도요대학
사립학교 소개
도요대학(東洋大学)은 도쿄를 중심으로 다수의 캠퍼스를 운영하는 대형 종합사립대학으로, 문과계열부터 이과계열까지 폭넓은 학부·학과를 갖추고 있다. 매년 40개국·지역 이상에서 1,500명이 넘는 유학생이 재학 중일 만큼 국제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랭킹 평가에서 '교육충실도'와 '국제성' 부문이 특히 높게 평가된 바 있다.
특징
한국 '어린이날'의 창시자이자 아동문학가인 방정환이 1920년 도요대학 철학과에 청강생으로 입학해 아동문학·아동심리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했고, 재학 중 마해송·윤극영 등과 함께 아동 문제를 연구하는 모임 '색동회'를 조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한국 근대 아동인권·아동문학 운동의 출발점이 이 시기 도요대학 유학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한국 유학생들에게 의미가 있는 인연이다. 도요대학은 한양대·인하대·성균관대·건국대·동국대·한국외대·세종대·한남대 등 다수의 한국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어 한국인 유학생·교환학생 네트워크가 두터운 편이다. 학술 지명도 측면에서는 THE 세계대학랭킹에서 '교육충실도'·'국제성' 항목이 일본 대학 중 상위권으로 평가된 바 있다.
외국인유학생 장학금
사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1) 수업료의 약 30%를 감면해주는 '사비외국인유학생 수업료 감면제도', (2) 학업·인물이 우수하고 졸업 후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의지가 있는 사비 유학생을 선발해 월 10만엔을 1년간 지급하는 '시오카와 세이주로(塩川正十郎) 장학금'(단, 2027년도를 끝으로 제도 종료 예정), (3) 재류자격 '유학'으로 입학 예정이며 일정 영어능력 기준과 SDGs 행동계획서 내용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납입금·주거를 지원하는 'SDGs 유학생 앰배서더 장학금' 등을 운영한다.
입시 변경·주의사항
사비 외국인 유학생 입시는 일본 국내 도요대학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방식과 웹회의 시스템을 통해 해외에서 응시하는 온라인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위 장학금 중 '시오카와 세이주로 장학금'은 2027년도 지급을 끝으로 제도가 종료될 예정이므로 지원 시기에 유의가 필요하다.